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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임효준 나오나… 음주운전 징계 빙상 김민석, 헝가리 귀화 추진
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징계위원회에 출석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. 뉴스1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석(25)이 헝가리 귀화 절차를 밟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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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현수와 함께 '코치직 탈락' 김선태…성남시청 빙상팀 재지원
한국과 중국 쇼트트랙 사령탑을 지낸 김선태 감독. 연합뉴스 한국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김선태 전 감독이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 채용에 또다시 지원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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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금밭’ 쇼트 트랙, 이호석·성시백·조해리가 잇는다
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앞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힘차게 트랙을 돌고 있다.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겨울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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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대표팀 합류 안현수 "가슴에 달리는 국기 문양보다…"
■ 안현수 러시아 '쇼트트랙 황제' 안현수(26)가 러시아 국가 대표팀에 합류했다. 안현수는 지난 1일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출국했다. 러시아 빙상연맹은 안 선수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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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철, 아쉬운 고별 경기
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유상철 선수가 눈물을 닦고 있다. [연합뉴스] ○…영하의 기온에다 바람마저 강하게 불었지만 수원 월드컵경기장에는 3만3819명의 많은 관중이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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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'태극기 휘날리며'… 질풍처럼 금 둘 광풍처럼 은 둘
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(오른쪽)가 오노(왼쪽)에 앞서 코너를 돌고 있다. [토리노=연합뉴스]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진선유(오른쪽)가 변천사와 함께 태극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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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노 제친 김에 4관왕 따거라" 안현수 선수 김포집 표정
안현수 선수가 10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는 순간 아버지 안기원(왼쪽)씨와 어머니 전미정씨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. 작은 사진은 2002년 당시 앳된 얼굴의 안현수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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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토리노 함성의 메아리
토리노 올림픽에서의 승전보는 몇 번 봐도 기분 좋다. '태극기 휘날리며' 세계를 제압하는 그 모습이 장하다. 어지럽고 답답한 세상, 생활의 고달픔을 한때라도 훌훌 털어버릴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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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REA!(꼬레아!) 남북한 동시 입장
8일(한국시간) 토리노 팔라기아치오 빙상장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. [토리노=연합뉴스] 남북한이 10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 토리노의 '스타디오 올림피코'에서 개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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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올림픽 … 월드베이스볼 … 1년 내내 "대 ~ 한민국!"
드디어 짝수 해다. 스포츠에서 홀수 해에는 큰 이벤트가 없지만 짝수 해에는 굵직한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. 올해는 겨울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, 그리고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다. 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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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김연아 '허리 아파 겨울AG 어렵겠어요'
김연아가 16일 태릉 링크에서 시범 연기를 하고 있다. 빙상연맹은 겨울아시안게임을 앞두고 ‘김연아 포토데이’를 마련했다. 그러나 김연아는 허리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았다는 내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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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토리노] "중국 양양A 페이스 좋다" 경계령
○…최소 3개의 금메달이 목표인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토리노에서도 '연습벌레'임을 재확인했다. 1일 토리노에 도착한 쇼트트랙 선수들은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25일까지 무려 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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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시백 쓰러진 채 결승선 통과, 금 같은 은메달
27일(한국시간) 캐나다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의 곽윤기(앞줄 왼쪽에서 둘째) 등 선수들이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. 한국은 6분44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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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쇼트트랙 안현수, 골절상 시즌 마감 外
◆쇼트트랙 안현수, 골절상 시즌 마감 남자 쇼트트랙 1인자 안현수(22·성남시청)가 16일 오후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다 넘어지면서 펜스와 충돌, 왼쪽 무릎 슬개골 골절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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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걸린 쇼트트랙 '검은 일요일'
'금빛 찬란한 일요일'의 기대가 컸던 만큼 결과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. 한국은 17일(한국시간)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m와 여자 5백m, 남자 스피드스케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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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김동성 내일'분노의 질주' 이승재와 함께 500m 金 도전
김동성(고려대)이 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(한국시간) 쇼트트랙 남자 5백m에서 마지막 금메달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. 전날 억울하게 금메달을 놓친 김선수는 밤새 잠을 제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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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러시아로 귀화
“나로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.” ‘쇼트트랙 황제’ 안현수(26·사진) 선수가 러시아 사람이 됐다. 이름도 ‘빅토르 안’으로 바꿨다. 러시아 빙상연맹은 29일(한국시간)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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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방 싸는 ‘우생순’ 후배들
안현수 선수28일 경기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 모인 용인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은 다른 때보다 더 표정이 어두웠다. 이날은 동료인 김정심, 권근혜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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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리노2006겨울올림픽] 그들에게 겨울은 뜨거운 계절…
2006 겨울올림픽(2월 10~26일)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이탈리아 북서부 토리노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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亞 겨울축제···"다시 날자"
겨울유니버시아드 스키점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강칠구가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.사진은 U대회 K-120장면.[연합] '푸른 숲'에서 펼쳐지는 눈과 얼음의 축제.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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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chi] 맥 못 추는 남자 쇼트트랙 … 실력 탓인가 파벌 탓인가
빅토르 안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러시아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눈 깜짝할 새 선두로 치고 올라선 뒤 여유 있게 1위로 골인했다. 그는 1500m에서 동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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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인재 외국 귀화 손뼉 칠 일인가
한승범맥신코리아 대표 한국인 안현수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선수의 후폭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. 빅토르 안은 이번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러시아에 금메달 3개와 동메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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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다운, 쇼트트랙 월드컵 전대회 金
신다운(22·서울시청)이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6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. 신다운은 15일(한국시간) 터키 에르주름에서 열린 2014-2015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쇼트트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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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현수, 평창 올림픽 출전 불발"
빅토르 안. [중앙포토]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(33·한국명 안현수)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이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. '스포르트 익스프레스' 등 러시아